인쇄현장 #동행서비스
- 동행서비스
제게 출판코칭 받으신 저자분을 모시고 첫 책 인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흔히들 자기 생애 첫 책은 첫 자식을 낳는 기분에 비유된다고들 하죠. 그래서 응원 차 함께 동행해 드렸습니다. (참고. 원래 세상 어떤 책코치도 이 정도의 full service하는 사람은 없습니다, 단연코! ㅎㅎ)
인쇄소가 있는 일산의 하늘은 그림을 찢고 나온듯 푸르렀습니다. 흰 물감을 뭉쳐 놓은 듯한 선명한 뭉게구름도 예술이었구요. 이 책의 창창한 미래를 마음 속으로 기원 드렸습니다. ^^ - 소망의 현실화
“베스트셀러는 운이 함께 작용해야 하고(사재기가 아닌 한) 스테디셀러는 노력의 결과물이다”라고 모 씨(레오짱 씨)가 말했다죠.
바램의 현실화를 위한 마케팅 회의를 인쇄 감리 직후 저자분과 가졌습니다. 일산 MBC 사옥에서요. 마케팅 회의는 이렇게 바깥바람 쐬며 하는 게 좋더라구요. (MBC에도 저자분이 출연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하며.) - 홍보마케팅 고민
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라고 해서 움츠러들어 아무 것도 안할 순 없습니다. “내 새끼 태어났는데 돈 아깝다고 아무 것도 안 할 건가요? 하다 못해 백일잔치, 돌잔치 정도는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?”라는 말, 잠깐 제가 생각해 본 비유인데 제가 생각해도 적절한 거 같습니다. ㅎㅎㅎ 아, 물론 열정과 능력이 넘치시는 우리 저자님께선 이런 말 드릴 필요도 없이 이미 여러 가지 마케팅홍보 방안을 고민하고 계셨습니다.
<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테라피>(한국경제신문사) 책의 선전을 기원하며 책코치 레오짱도 함께 달리겠습니다. 많이 응원해 주세요!^^ (책은 추석 명절 직후 전국 서점에 깔립니다.^^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