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은 내가 살다 간 가장 효과적인 흔적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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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죠. 그건 생물의 본능이에요. 1차적으론 자기 유전자로 내가 살다간 흔적을 남기려 하죠. 출산을 통해 누구나 DNA로 후손을 남길 수 있지만 그런 방식은 너무나 지역적이고 국소적이죠. 범용적이지 못해요. 시대를 초월하지도 못하구요. 내 자식을 낳았다손 치더라도 내 자식의 머릿속에 전해주는 생활 속 지혜가 세계적으로 전파되지도 않고 먼 후손까지 그대로 이어지지도 않잖아요? 말로만 하면 그때만으로 끝나버리니까요.  책이라는 형태는 달라요. 한번 […]